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6G시대 통신인재 육성 박차…고려대에 차세대통신학과 개설 삼성전자, 6G시대 통신인재 육성 박차…고려대에 차세대통신학과 개설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삼성전자가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에 ‘차세대통신학과’를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 6G시대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삼성전자와 고려대는 17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과 정진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통신학과 개설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고려대는 내년부터 매년 30명의 차세대통신학과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학생들은 통신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통신인재로 성장하게 된다.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졸업후 삼성전자 입사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2-01-17 18:54 무디스,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Ba3’ ‘부정적’→’긍정적’ 무디스,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Ba3’ ‘부정적’→’긍정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베트남 국가신용등급을 ‘Ba3’으로 유지하면서 경제 전망은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은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재정건전성, 경제성장 잠재력,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혜택 등을 기반으로 평가된다.이번 조정에 앞서 2019년말 무디스는 베트남의 낙후된 행정시스템이 우발채무 증가와 국가채무 상환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국가신용등급을 ‘Ba3’ ‘부정적’으로 조정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예산 및 부채관리 측면에서 개선돼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1-03-19 13:40 빈푹성, 매력적인 투자지역 부상…지리적 장점, 양질의 인력, 인센티브 빈푹성, 매력적인 투자지역 부상…지리적 장점, 양질의 인력, 인센티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북부 빈푹성(Vinh Phuc)이 지리적 이점, 젊은 인구층과 풍부한 양질의 노동력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하노이와 인접한 빈푹성은 78조동(33억4000만달러) 상당 752개 국내 투자사업과 50억달러 상당의 378개 외국인투자사업을 유치했다.이같은 성과는 빈푹성이 투자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끊임없이 연구해 투자환경을 개선한데 따른 것이다.◆내년 직할도시 도약 추진…인프라 확충, 행정개혁 강화베트남상공회의소(VCCI)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경쟁력지수(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2-11 14:04 베트남중앙은행·꽝닌성, 행정혁신 1위 기관 선정 베트남중앙은행·꽝닌성, 행정혁신 1위 기관 선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중앙은행과 꽝닌성(Quang Ninh)이 지난해 행정혁신 평가에서 각각 중앙과 지방 1위를 차지했다.베트남 정부는 중앙은행, 감사원, 16개 부처 등 모두 18개 정부기관 가운데 중앙은행이 공공행정혁신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써 중앙은행은 네번째 1위를 차지했다.중앙은행은 100점 만점 중 91점을 받았고, 재정부 90점, 법무부 87점, 농업농촌개발부 85점 순서로 자리했다. 반면 건설부 80점, 정보통신부 79점, 보건부 78점으로 하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05-27 12: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