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공공부채, 적정수준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있어”…재정부 '베트남 공공부채, 적정수준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있어”…재정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공공부채가 지난해말 국회결의로 정한 허용한도 내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정부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예산초과지출분과 부채 상환을 위해 국채등을 통해 250조5,000억동(107억달러)를 조달해 계획의 90.8%를 충족했다"며 "이는 지난해 정부부채의 78.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외채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및 양허성 차관 상환에 30억1,000만달러가 지출됐는데, 이는 정부부채의 21.4%를 차지했다.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58.4%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6-12 12:15 코이카, 동남아 6개국 ODA 확대 코이카, 동남아 6개국 ODA 확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코이카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아세안 지역에 대한 ODA를 확대한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2023년까지 동남아 6개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계획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지역에 대한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에 호응하기 위한 조치다.구체적으로 코이카는 올해 870억원 수준인 ODA 기금을 2023년까지 1,804억원(1억5,100만달러) 수준으로 증액할 예정이다.상기 6개국에 대한 ODA 사업 확 VN-&-KOR | 이희상 기자 | 2019-05-21 12:06 국내 기업들, 베트남에서 투자기회 모색...‘한-베트남 투자 및 무역 촉진 컨퍼런스’ 국내 기업들, 베트남에서 투자기회 모색...‘한-베트남 투자 및 무역 촉진 컨퍼런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국내 기업들이 신남방정책의 교두보인 베트남 시장에 대한 투자기회를 모색하고 있다.KBIZ 중소기업중앙회와 대전방송(TJB)은 베트남 공상부 무역진흥국과 공동으로 22일 하노이에서 15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비즈니스 개발 기회'라는 주제로 ‘한-베트남 투자 및 무역 촉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 부바푸(Vu Ba Phu) 무역진흥국 국장은 양국이 지난 1992년 12월 22일 외교 관계 수립 이후 27년 동안 무역, 스포츠, 관광, 문화 분야에서 많은 교류와 성과를 거두었다 산업 | 장연환 기자 | 2019-04-24 19:51 LS엠트론, 베트남 타코사와 합작으로 트랙터 생산·수출 LS엠트론, 베트남 타코사와 합작으로 트랙터 생산·수출 공적개발원조(ODA)로 베트남에 국산 트랙터를 지원하고 농기계 AS센터를 구축해 현지 기술인력을 교육한 것이 주효해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 실제로 ODA 성과의 계기로 LS엠트론과 베트남의 타코(THACO)가 합작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트랙터를 생산해 미얀마와 캄보디아로 수출하기로 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 성과 발표회’에서 이 같은 ODA 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공적개발원조(ODA) 관계자는 유엔(UN)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정책/경제 | 이희상 | 2018-12-23 13:26 일본의 ODA 프로젝트 임금, 너무 높다 일본의 ODA 프로젝트 임금, 너무 높다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일본인 전문가에 책정된 매달 7억 VND의 급여는 베트남에서 일하는 일본인 평균 급여보다 두 배나 많은 수준이다.재정부는 최근 2018 회계연도 일본의 ODA 차관에 대한 심사 비준을 위한 보고서를 총리에게 제출했다. 일본은 현재 대 베트남 최대의 ODA 차관 공여국이다.“이 ODA 차관은 베트남의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본 원천이며, 주로 교통과 에너지 분야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총리의 말을 재정부가 전했다.이 보고서에서 재정부는 차관 협상시 총투자금에 정책/경제 | 장연환 | 2018-08-22 10:55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은 한국 남방정책의 중심"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은 한국 남방정책의 중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베트남이 한국과 아세안(ASEAN)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신(新)남방정책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신남방정책은 미국과 중국 의존적인 한국의 외교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세안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정책이다.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쩐다이꽝(Trần Đại Quang) 베트남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하노이에 도착한 후 3일간의 공식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APEC 21개국 정상회담을 위해 다낭을 방문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첫 베트남 국빈방문이다.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으로 특히 정책/경제 | 장연환 | 2018-03-23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