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4) 초창기 경제인들의 고뇌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4) 초창기 경제인들의 고뇌 [인사이드비나=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전경련을 창립(1961년 8월16일) 하면서 한국의 기업인들은 경제인으로 스스로를 자리매김했다. 세상의 기준으로 일을 하고(경세, 經世), 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는(제민, 濟民) 다짐이기도 했다. 모든 것이 무질서했고 미래란 것이 머나먼 남의 일인양 여겨질 때 경제인들은 움직였다.1962년 1월 경제인협회는 ‘종합 공업지대 창설에 관한 제의서’를 작성, 최고회의에 제출했다. 설립안에는 종합제철공장, 비료공장, 정유공장, 종합기계공장, 전기기기, 섬유 등 10개의 공장 건설 계획이 포함됐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 2019-10-22 13: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