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꾸찌터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추진 호치민시, 꾸찌터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추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가 베트남전쟁(통일전쟁)의 상징과도 같은 꾸찌터널(Củ Chi)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최종 동의안을 국방부에 제출했다.호치민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꾸찌현에 위치한 꾸찌터널은 전체 길이 250km 중 120km 이상이 관광용으로 보존돼있다. 꾸찌터널은 역사적 특수성과 함께 문화적, 과학적, 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12월 국가문화유적으로 지정됐다.베트남전쟁 당시 베트꽁(남베트남 공산당 조직)이 근거지로 암약하며 남베트남 정규군과 문화/생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12-15 12:18 호치민시, 꾸찌터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호치민시, 꾸찌터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가 꾸찌(Cu Chi)터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9일 “꾸지터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국방부와 최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호치민시 꾸찌현에 위치한 꾸찌터널은 베트남전쟁(통일전쟁) 당시 베트꽁(남베트남 공산당 조직)이 근거지로 암약하며 남베트남 정규군과 미군을 괴롭힌 역사적 장소로, 학생들의 교육장소이자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역사적 특수성과 함께 문화적, 과학적, 미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생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9-09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