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낭 선짜반도 자연보호구역, 밀렵으로 몸살 다낭 선짜반도 자연보호구역, 밀렵으로 몸살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시(Da Nang) 선짜반도(Son Ra)의 자연보호구역이 야생동물 밀렵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응우한선군(Ngu Hanh Son)과 선짜삼림보호국은 올들어 27번의 불시단속을 포함해 총 74차례 순찰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포획장비 400여개와 밀렵꾼들의 캠프로 추정되는 야영지 2곳을 철거하고, 포획된 거북이, 다람쥐, 원숭이 등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다.응오 쯔엉 찐(Ngo Truong Chinh) 선짜삼림보호국장은 “선짜자연보호구역내 불법 포획장비 시사 | 임용태 기자 | 2023-04-07 15:41 다낭시 선짜반도 쓰레기장에 출현한 원숭이들 다낭시 선짜반도 쓰레기장에 출현한 원숭이들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최근 다낭시 선짜(Son Tra) 반도 린응(Linh Ung)사 뒤편 쓰레기장에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많은 원숭이들이 출현하고 있다.원숭이들이 주로 나타나는 때는 이른 아침과 오후 3시경으로 보통 50여마리가 집단으로 몰려 다닌다.100㎡(33평) 규모의 이 쓰레기장은 린응사 바로 뒤편에 선짜자연보호구역과 인접해 있다.새로운 쓰레기들이 버려질 때를 기다렸다가 원숭이들은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빵, 사탕, 과일, 고기 등을 찾기 위해 즉시 몰려든다.겁없는 원숭이들은 사람들이 가까이 있어도 피하지 않는 시사 | 임용태 기자 | 2019-08-12 1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