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정부 세제개편안, 4년간 13조 감세…소득세•법인세•종부세 모두 완화 윤석열정부 세제개편안, 4년간 13조 감세…소득세•법인세•종부세 모두 완화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근로소득세 과세표준구간 하위 2개구간이 상향돼 중•저소득자의 세부담이 다소 줄어들고 식대•월세•교육비의 세액공제도 확대된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25%에서 22%로 내린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금액 상향 및 세율인하와 함께 부과기준도 보유주택수가 아닌 보유자산 기준으로 바뀐다.정부는 2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 55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22년 세법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개정안은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하위 2개구간을 상향조정, 현행 6% 세율이 적용되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2-07-21 18:49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 공정경제 실현과 기부자 권리 강화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 공정경제 실현과 기부자 권리 강화 [인사이드비나=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한 한국의 전체 기부액(정부 및 개인기부금 모두 포함)은 2017년 기준 세계 17위다.또한 국제자선단체인 영국자선 지원재단(CAF)이 발표한 ‘세계기부지수 2018(CAF World Giving Index 2018)’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부참여지수는 34%로 조사대상 146개국 중 60위를 차지해 경제규모 10위권의 나라에 걸맞지 않은 위치다.기부참여자수 뿐만 아니라 기부금 규모 또한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쳐진다. 지난해 국세청에서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 2019-08-22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