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전기버스, 만성적자 심각…'이대로면 운행중단 불가피' 호치민시 전기버스, 만성적자 심각…'이대로면 운행중단 불가피'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유일의 전기버스 노선이 만성적자에 허덕이며 운행중단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나타났다.호치민시 교통운송국의 ‘전기버스 D4 노선 시행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운행회사인 빈버스(VinBus)가 운행시작 1년반만에 누적손실 286억동(118만1090달러)을 기록했다.앞서 호치민시는 빈그룹(Vingroup)의 버스운송 자회사 빈버스의 관내 5개 전기버스 노선을 계획하고 첫 운행일로부터 2년간 시범운행을 결정한 바 있다.호치민시 첫번째 전기버스인 D4노선은 지난해 3월 첫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3-11-23 14:01 호치민시, 시내버스 5개 노선에 전기버스 도입 추진 호치민시, 시내버스 5개 노선에 전기버스 도입 추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가 시내버스 5개 노선에 전기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정부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12일 호치민시 교통운송국의 전기버스 도입 계획안에 따르면, 친환경 원료 사용을 확대해 배출가스 오염을 낮추고 전기버스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전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현재 일부구간에서 운영중인 CNG(압축천연가스)버스 운영 확대도 포함돼있다.호치민시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버스는 빈그룹(Vingroup)이 제작한 빈버스(VinBus)로 2년간의 시범운영를 거 정책/경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1-01-12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