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중국의 ‘남해구단선’ 표기 제품 수입규제 강화 베트남, 중국의 ‘남해구단선’ 표기 제품 수입규제 강화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공상부가 수입제품의 '남해 구단선' 표기 등 베트남 영토 및 영해주권 위배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약 및 법률 문서 재검토를 기업들에 지시했다.공상부의 이 같은 조치는 수입제품에서 중국측 주장을 담은 ‘남해구단선(duong luoi bo, 소의 혀)'이 발견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자 취해진 조치다. 남해 구단선은 베트남 동해(남중국해)에 중국이 자국의 영해라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그은 9개의 선을 말한다.현재 이 해상경계선은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아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11-25 15:46 베트남, 내비게이션 남해구단선 표기 수입차에 과태료 베트남, 내비게이션 남해구단선 표기 수입차에 과태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해관총국이 최근 개최된 베트남 모터쇼에서 내비게이션에 남해구단선이 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수입차 폭스바겐에 ‘품질기준 미달’이라는 이유를 들어 폐기하려던 방침을 철회하고, 행사 주최사 및 관련 기관 전부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4일 해관총국 대변인은 “당국은 베트남 영해를 잘못 표기한 지도를 담은 소프트웨어를 폐기하기로 했으나,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폐기하려던 방침은 철회한다”고 밝혔다.해관총국은 해당 차량의 수입사인 월드오토(World Auto) 및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1-06 13:51 CGV베트남, ‘어바머너블’ 상영 벌금맞아…남해구단선 장면 문제로 CGV베트남, ‘어바머너블’ 상영 벌금맞아…남해구단선 장면 문제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CGV베트남이 ‘남해구단선(duong luoi bo, 소의 혀)’ 문제로 영화 '어바머너블(Abominable)'의 상영 중단에 이어 행정처분으로 1억7,000만동(7,326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드림웍스(DreamWorks)의 신작 판타지 영화 '어바머너블' 상영에 관련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개봉 10여일만에 상영이 중단된 이 영화는 베트남과 중국의 영해 분쟁지인 ‘남해구단선(소의 혀)’을 중국측 입장에서 그리고 있다.우선 어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0-29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