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연구소 설립키로 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연구소 설립키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연구소가 들어선다.찐 딘 융(Trinh Dinh Dung) 부총리가 서명한 2020~2025년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계획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연구소 2곳과 실험용 동물 사육시설 2곳이 국내에 설립된다.이 계획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돼지고기값이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계획에 따르면 첫 2년동안 국내 90%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고 이후 2년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07-09 15:52 하노이시, 식품 원산지 감독 강화 하노이시, 식품 원산지 감독 강화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하노이시가 식품 원산지 검사와 감독을 강화한다.응웬 득 쭝(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4일 열린 인민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의 허점으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이 많았다”며 “식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원산지 검사와 감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고 밝혔다.하노이시에는 식품제조시설 7만여개, 대형 도축시설 7개, 중소 도축시설 44개, 도축장 937개, 소매점 454개, 대형식품매장 22개, 중소형마트 120개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식품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1-05 16:20 아프리카돼지열병,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 조짐 아프리카돼지열병,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 조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수도인 하노이에서도 발생하면서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하노이시는 3월 7일 오후 지아럼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생은 롱비엔군, 동안현, 황마이군에 이어 하노이시에서만 4번째 발생이다. 이로써 베트남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월 1일 흥옌성에서 처음 발생한 후 계속 인근 성으로 전염돼, 지금까지 흥옌, 타이빈, 하이퐁, 탄화, 하노이, 하이증, 하남, 디엔비엔, 화빈, 타이응웬까지 10개 성·시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방역 당국인 하노이 수의국은 시사 | Phuong | 2019-03-08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