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BK금융그룹-유암코, 부동산PF 정상화펀드 조성…1500억원 규모 IBK금융그룹-유암코, 부동산PF 정상화펀드 조성…1500억원 규모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PF 정상화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24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50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펀드는 IBK금융그룹이 700억원(IBK기업은행 500억원, IBK캐피탈100억원, IBK투자증권 100억원)을, 유암코가 800억원을 출자해 조성됐다.펀드운용을 맡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4-01-25 15:12 베트남중앙은행, 미승인 주택사업 담보대출 금지키로 베트남중앙은행, 미승인 주택사업 담보대출 금지키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법적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허가되지 않은 주택사업에 대한 담보대출 금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중앙은행은 현재 부동산부문 대출규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정책안을 마련,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중앙은행의 주택 담보대출 규제는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당국의 인허가를 받지 못한 주택사업의 경우 개발자와 투자자간 계약이 무효가 될 수 있고, 부실사업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높아 결국 은행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구매자 보호와 부동산 투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6-29 12:11 베트남국영기업, 12개 대형 부실사업 누적손실 27억달러 달해 베트남국영기업, 12개 대형 부실사업 누적손실 27억달러 달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일부 국영기업들이 진행한 12개의 대형 공장 신증설 과정에서 부실시공으로 인한 누적손실액이 63조3000억동(27억30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공상부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가운데 철강, 비료, 조선 및 플랜트 프로젝트의 손실액이 26조3000억동(11억3470만달러)으로 다수를 차지했다.공상부 조사결과 12개 부실사업 가운데 중국업체가 참여한 5개 사업은 기술설계 및 설비 변경에 따른 비용증가에 대해서 합의점에 이르지 못해 분쟁을 겪고 있다.또 비나켐(Vinachem 베트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10-13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