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아라이성, 안개와 이슬과 햇살이 숨박꼭질하는 곳 지아라이성, 안개와 이슬과 햇살이 숨박꼭질하는 곳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의 중부고원 지역의 지아라이성(Gia Lai Province)은 안개와 이슬, 햇살이 새벽녘에 숨바꼭질하는 땅이다.지아라이의 성도 쁠레이꾸(Pleiku)는 호치민시에서 북동으로 500km 이상 떨어져 있는 곳. 지난 6월초 이른 아침 안개에 쌓인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사진작가 호앙 꿕 빈(Hoang Quoc Vinh)씨는 “오전 5시30분~6시30분 사이의 이른 아침이 이 지방에서 사진촬영하기 좋은 시간이라며 "첫 햇살이 안개 속으로 스며들 때 푸른 소나무 숲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 핫! 플레이스 | 임용태 기자 | 2019-07-16 16:37 비엣텔, 캄보디아 5G 망 구축 가속화 비엣텔, 캄보디아 5G 망 구축 가속화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이 캄보디아에서 5G망 구축을 가속화한다.비엣텔캄보디아(메트폰, Metfone)와 캄보디아 정보통신부 산하 전기통신회사인 캄보디아텔레콤은 5G 테스트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5G 테스트 장비를 프놈펜에 배치한 다음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협약식에서 농 딘톤(Nhong Dinthon) 메트폰 부회장은 “수도 프놈펜에서 5G 중계기의 설치와 점검을 신속하게 완료했다”며 "다른 10개국에서 비엣텔의 5G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캄 산업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07-12 11:50 비엣텔, 캄보디아 진출 10년만에 누적 매출 22억 달러 달성 비엣텔, 캄보디아 진출 10년만에 누적 매출 22억 달러 달성 베트남 군대통신기술그룹(Viettel, 이하 비엣텔)의 캄보디아 브랜드인 메트폰(Metfone)은 10년간의 영업 활동에 대한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가 항상 40%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22억 4,500만 달러, 누적 이익은 3억 달러에 이른다. 메트폰은 2018년 말까지 비엣텔에게 투자금보다 거의 6배 많은 약 2억 5천만 달러를 배당했고, 4년만에 원금을 회수했다. 이 결과는 2월 19일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에서 산업 | 장연환 | 2019-02-22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