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세무당국, 은행계좌 조사 범위·권한 확대…개정법 내달 5일 시행 베트남 세무당국, 은행계좌 조사 범위·권한 확대…개정법 내달 5일 시행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세무당국의 은행계좌에 대한 조사 범위 및 권한이 크게 확대된다.24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조세관리법(의정 126/2020)이 오는 12월5일부터 시행된다.개정 조세관리법은 세무당국의 요청시 은행들은 거래내역, 잔고와 같은 고객의 세부 금융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개정전 법률에서도 은행들이 금융정보를 당국에 제공하는 것이 명시돼 있었으나, 구체적인 정보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당국이 세무조사 대상자의 소득 수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개정법은 이를 명확히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11-24 12:35 베트남 37개 시중은행, 이체수수료 대폭 인하…무료화, 50% 베트남 37개 시중은행, 이체수수료 대폭 인하…무료화, 50%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37개 시중은행들이 은행간 이체수수료를 절반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베트남결제공사(Napas, 나파스)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안의 하나로 비현금결제를 확대하기 위해 전자결제수수료를 인하한데 따른 조치다.나파트는 앞서 지난 25일 시중은행간 이뤄지는 결제금액 50만동(21달러)~200만동(85달러) 이하 전자결제수수료를 종전 1800동에서 900동(0.04달러)으로 50% 인하했다.수수료를 인하한 37개 시중은행들의 거래건수는 나파스 전체 결제처리의 98.9%에 달 금융/부동산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3-27 15:12 M&A·증권·세무·예산지출 거래는 반드시 은행 통해야 M&A·증권·세무·예산지출 거래는 반드시 은행 통해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에서 기업 인수합병(M&A), 증권, 세무,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의 예산지출 관련 거래는 현금결제가 아니라 반드시 은행을 통해서만 가능해진다.베트남중앙은행은 비(非)현금거래 확산을 위해 이같이 은행거래 의무화 분야를 정한 규정을 최근 공표했다. 이 규정에 따르면 M&A부문에서는 다른 기업의 지분을 매입하거나 주식을 다른 기업에 매각하는 경우, 또는 자본을 다른 기업에 양도하는 기업은 현금거래 대신 반드시 은행거래를 통해야 한다. 비신용기관 또한 대출 및 대출상환과 관련된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07-30 1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