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소비촉진박람회 7월2~5일 개최…코로나19 경기부양책 일환 호치민시, 소비촉진박람회 7월2~5일 개최…코로나19 경기부양책 일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오는 7월2일부터 5일까지 투득군(Thủ Đức)에서 대규모 소비촉진박람회를 개최한다.시 공상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수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참여기업들이 최대 100% 프로모션 제공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경기부양책의 일환이다.지난 수년간 기업들은 뗏(tet, 설), 통일절(4월30일), 독립기념일(9월2일)과 같은 국경일을 제외하고는 이와 비슷한 프로모션을 정책/경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6-08 11:32 태국 센트럴그룹, 전자제품 유통업체 응웬낌 지분 100% 확보 태국 센트럴그룹, 전자제품 유통업체 응웬낌 지분 100% 확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토종 전자제품 유통업체 응웬낌(Nguyễn Kim)이 태국 센트럴그룹(Central Group)에 인수됐다.센트럴그룹은 지난 5년간 응웬낌 지분 49%를 보유중인데 나머지 51%를 모두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센트럴그룹 자회사 센트럴리테일(Central Retail)은 태국증권거래소에 응웬낌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최근 보고했다. 이에 따라 향후 응웬낌의 경영실적은 센트럴리테일의 재무제표에 통합된다.태국 최대소매업체 센트럴그룹은 지난해 6월 응웬낌의 투자운용사 산업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2-28 17:37 베트남, 휴대전화 판매량 지속 감소…9월까지 1,500만대,전년동기비 130만대↓ 베트남, 휴대전화 판매량 지속 감소…9월까지 1,500만대,전년동기비 130만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의 휴대전화 판매량이 3분기에도 감소세를 지속하며 시장이 계속 쪼그라들고 있다.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휴대폰(일반 휴대폰 및 스마트폰 포함) 판매량은 작년동기대비 약 10% 감소했다. 3분기까지 휴대폰 퍈매량은 작년동기보다 130만대 감소한 1,500만대에 머물렀다.그 중 7, 8, 9월 판매량은 각각 200만대, 154만대, 148만대로 나타났는데, 9월 판매량은 7월보다 50만대 이상 감소한 것이다.휴대폰 판매량 감소와 함께 매출도 감소했다. 9 산업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11-11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