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비자면제 기간 30일로 늘려야”…기업·전문가들 제안 “베트남, 비자면제 기간 30일로 늘려야”…기업·전문가들 제안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면제 기간을 현행 15~21일에서 30일로 늘릴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경제 전문가인 쩐 딘 티엔(Tran Dinh Thien) 교수는 최근 ‘꽝닌성(Quang Ninh), 관광재개를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에서 “세계관광지도에서 더 넓고 강해진 베트남의 위치를 상상해보라. 현재 베트남은 13개국에 대한 일방적 비자면제 정책을 재개했지만 체류기간은 15일”이라며 “그러나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평년의 25~30% 수준에 불과할 것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3-24 08:55 베트남, 외국인 입국 격리면제(무격리) 확정…음성증명서만 제출 베트남, 외국인 입국 격리면제(무격리) 확정…음성증명서만 제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보건부가 그동안 논란이 된 외국인 검역요건을 철회하고 격리면제(무격리) 입국을 확정해 16일 공식 발표했다.보건부의 새 검역지침에 따르면, 지금부터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격리없이 코로나19 음성증명서(2세 이하 제외)만 제출하면 된다. 음성증명서는 출발 72시간 이내 RT-PCR 또는 RT-LAMP 검사나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확인서이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해당국 당국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이 규정은 항공편 뿐만 아니라 도로, 해상, 철도 등을 통해 입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2-03-17 08:56 베트남, 한국 등 13개국 비자면제 재개…최대 15일 베트남, 한국 등 13개국 비자면제 재개…최대 15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가 15일부터 외국인관광 전면 재개에 맞춰 한국 등 13개국에 대한 일방적 비자면제 정책을 재해했다.13개국은 한국과 함께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벨로루시 등으로 이들 국민은 여권 유형에 관계없이 무비자로 최대 15일동안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다.이번 조치와 함께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과 해외 베트남인에 대한 출입국 절차를 팬데믹 이전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이렇게 되면 다른 아세안 국가에서 온 방문객은 최대 3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3-16 08: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