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중국산 알루미늄제품 반덤핑관세율 인상...4.39~35.58% 베트남, 중국산 알루미늄제품 반덤핑관세율 인상...4.39~35.58%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가 중국산 알루미늄제품에 부과하고 있는 반덤핑관세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관세율은 4.39~35.58%로 인상했다.이번 인상 조치는 법률 ‘의정 제1282호(No1282/QD-BCT)’에 의한 것으로, 인상분은 지난 25일부터 적용됐다.공상부는 “알루미늄제품에 대한 반덤핑 최종조사에서는 2019년 예비조사 때보다 더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2018년 10월 국내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의 청원으로 2019년 1월 반덤핑조사를 시작한 공상부는 중국산 알루미늄제품에 반덤핑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1-04-28 16:49 미국·캐나다, 베트남산 동파이프·철근에 반덤핑관세 부과 미국·캐나다, 베트남산 동파이프·철근에 반덤핑관세 부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베트남산 수입 동관과 철근(철근콘크리트용 봉강)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8일 베트남 공상부에 따르면, 미국 무역당국이 결정한 2020년 3~10월 수입 베트남산 동파이프에 대한 반덤핑관세율은 8.05%이다. 이는 중국산 동파이프에 대한 관세율보다 최대 60% 낮은 수준이다.지난해 베트남산 동관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보다 21.7% 증가한 1억8390만달러였다.한편 캐나다 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이 베트남산 수입 철근에 내린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1-02-08 12:04 베트남, 중국산 냉연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5년간, 관세율 4.43~25.22% 베트남, 중국산 냉연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5년간, 관세율 4.43~25.22%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공상부가 중국산 수입 냉연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관세율은 덤핑마진으로 추정되는 4.43~25.22%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오는 2025년 12월21일까지 5년간 적용된다.공상부가 지난해 9월 시작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중국산 냉연강판 수입량은 약 27만3000톤으로 베트남의 전체 냉연강판 수입량의 65.5%를 차지했다. 이 기간 베트남에서 생산된 냉연강판에 비해 중국산 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했다.공상부는 보고서에서 “중국산 냉연강판 급증은 국내기업의 생산 및 거래에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12-23 11:19 베트남, 중국·태국·말레이시아산 BOPP필름에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 베트남, 중국·태국·말레이시아산 BOPP필름에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된 BOPP필름(이축연신 폴리프로필렌 필름)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 부과를 최종 결정했다.22일 공상부에 따르면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BOPP 필름으로 만든 일부 수입 플라스틱 제품이 덤핑공세로 국내산업을 교란시킨다고 판단함에 따라 국가별로 9.05~23.71%의 반덤핑관세 부과가 최종적으로 결정됐다.최종적으로 부과가 결정된 관세율은 지난 3월부터 적용되는 잠정세율 14.99~43.04%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으로, 반덤핑이 의심되는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7-22 11:08 베트남, 한국산 컬러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최대 19.25% 베트남, 한국산 컬러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최대 19.25%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공상부가 한국과 중국에서 수입되는 컬러강판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를 결정하고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반덤핑관세율(CBPG)은 한국산의 경우 현행 4.71%에서 19.25%로, 중국산은 2.53%에서 34.27%로 상향 조정됐다.반비엣증권(VCSC)은 이번 조치로 올들어 9월까지 국내 컬러강판의 각각 26%, 34%를 생산하고 있는 화센그룹(Hoa Sen Group, 증권코드 HSG) 및 남낌철강(Nam Kim Steel, NKG)과 같은 베트남 철강기업에 긍정적 영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19-10-30 14: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