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중부 푸바이국제공항 2터미널 개장…연간 여객 500만명 규모 베트남 중부 푸바이국제공항 2터미널 개장…연간 여객 500만명 규모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 후에시(Hue) 인근 푸바이국제공항(Phu Bai)의 제2여객터미널(T2) 신설사업이 완료됐다.19일 푸바이국제공항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2 개장식을 가졌다.개장식에는 응웬 쑤언 탕(Nguyen Xuan Thang) 중앙이론위원회 의장과 쩐 르우 꽝(Tran Luu Quang) 부총리, 레 호아이 쭝(Le Hoai Trung) 중앙대외관계위원장, 응웬 호앙 안(Nguyen Hoang Anh) 국가자본관리위 정책/경제 | 임용태 기자 | 2023-06-19 10:00 트어티엔후에성 푸바이국제공항, 생체인식 보안검색 시범운영 트어티엔후에성 푸바이국제공항, 생체인식 보안검색 시범운영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 성도 후에시(Hue) 인근에 위치한 푸바이국제공항(Phu Bai)이 생체인식(안면인식) 보안검색 시범운영을 시작했다.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은 베트남공항공사(ACV)가 제안한 생체인식 보안검색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공항의 특수성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시범사업을 6월13일까지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다.푸바이공항의 생체인식 보안검색은 하이퐁시(Hai Phong) 깟비국제공항(Cat Bi)과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에 이어 정책/경제 | 임용태 기자 | 2023-05-17 13:38 베트남 중부 후에시 푸바이국제공항 재개장 베트남 중부 후에시 푸바이국제공항 재개장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 후에시(Hue) 인근 푸바이국제공항(Phu Bai)이 새 여객터미널 신설 등 확장공사를 마치고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푸바이국제공항 새 여객터미널(T2)은 2층 2만2380㎡ 규모로 사업비 2조2500억동(9740만달러)이 투입되었다. 공사는 2019년 12월 시작해 당초 2021년말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1년반 연기되었다.T2의 여객수용 규모는 연간 500만명(국제선 100만명)으로 2030년까지 900만명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23-04-28 08:48 하띤성 공안국, 해외 불법송출 브로커 기소키로 하띤성 공안국, 해외 불법송출 브로커 기소키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하띤성(Ha Tinh) 공안국이 불법적으로 자국민을 해외로 송출해 온 브로커들을 검거해 모두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컨테이너트럭 사망사건 희생자들이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응웬 띠엔 남(Nguyen Tien Nam) 하띤성 공안국 부국장은 30일 불법송출 브로커 및 단체를 검거해, 이들을 상대로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며 이들 모두를 관련법에 따라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23일 영국 경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10-31 15:49 다낭 택시기사, 한국 여성관광객 지갑 찾아 돌려줘 다낭 택시기사, 한국 여성관광객 지갑 찾아 돌려줘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유명 관광도시 다낭에서 택시기사가 한국인 여성관광객이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줘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4일 아침 다낭항공 택시회사 소속 택시기사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 출신 응웬 반 짠(Nguyen Van Tranh, 31)씨는 운전교대를 위해 택시를 확인하던 중 뒷좌석에 있는 지갑을 발견했다.지갑은 한국여성 승객이 두고 내린 것으로 미화 1,440달러와 1,200만동(521달러),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 등이 들어있었다. 짠씨와 동료들은 지갑에 있던 영수증을 자세히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19-09-04 18:22 다낭총영사관, 연말까지 개설 다낭총영사관, 연말까지 개설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중부 베트남 소재 기업과 교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낭총영사관 개설이 연말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베트남 정부가 대한민국의 다낭총영사관 개설을 승인했다고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이 20일 밝혔다.다낭총영사관 신설 등을 담은 외교부의 직제 개정안은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낭총영사관은 올해 안에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라오스에 이어 다낭에 총영사관을 두는 4번째 국가가 된다.다낭총영사관은 중부 베트남 최대 도시이자 5개 직할시의 하나인 다낭시 시사 | 임용태 기자 | 2019-06-22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