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빈그룹, 이익 급증...작년 3억3190만달러, 전년대비 24%↑ 빈그룹, 이익 급증...작년 3억3190만달러, 전년대비 24%↑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의 지난해 총매출은 130조7900억동(56억3580만달러)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 세전이익과 세후이익은 각각 12.9%, 24.4% 증가한 15조6390억동(6억7400만달러), 7조7020억동(3억3190만달러)을 기록했다.31일 빈그룹의 2019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4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8조1760억동(16억4530만달러), 세전이익과 세후이익은 각각 6조2550억동(2억6960만달러), 3조590억 산업 | 윤준호 기자 | 2020-01-31 16:27 호치민시 아파트시장, 올해 상저하고(上底下高) 전망 호치민시 아파트시장, 올해 상저하고(上底下高) 전망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올해 호치민시 아파트시장은 상반기 부진하고 하반기 회복세를 보이는 상저하고(上底下高) 속에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레 호앙 쩌우(Le Hoang Chau) 호치민시부동산협회장은 최근 시장분석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호치민시 아파트시장은 버블 국면이 아닌 전반적인 부진이 예상된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쩌우 회장은 그러나 “상반기 부진은 시 당국의 지원에 힘입어 3분기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상고하저 현상을 전망했다. 쩌우 회장은 20억동 금융/부동산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1-30 14:16 관료주의와 규제, 호치민시 아파트 공급에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 관료주의와 규제, 호치민시 아파트 공급에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부동산개발업체들이 신규 건설사업에 나서지 않으면서 4분기 호치민시의 신규 아파트 공급량은 5,000~6,000세대 규모로 감소할 전망이다.지난 3분기는 8개 신규아파트 단지에서 1만3,853세대가 공급돼 전분기대비 5.4배 증가했으나 신규공급 증가분의 76%, 공급량의 98%에 해당하는 1만0,346세대는 9군에 위치한 빈홈그랜드파크 단독 물량으로 나타났다. 외형상으로는 공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사업추진을 꺼리고 있어 내용면에서는 시장이 여전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11-11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