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반기 하노이 토지공급, 동부지역이 주도…전체의 80% 차지 상반기 하노이 토지공급, 동부지역이 주도…전체의 80% 차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하노이 동부지역이 올 상반기 신규 토지공급 물량의 80%를 차지하며 전체 토지공급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컨설팅업체 CBRE베트남은 지난 9일 하노이에서 열린 ‘상반기 하노이 부동산시장 동향’ 컨퍼런스에서 올 상반기 신규공급 토지는 총 3,241개 필지였으며 이 물량의 대부분은 1분기에 공급된 것이라고 밝혔다.CBRE는 이 수치가 지난해 상반기 공급량보다 1.5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토지공급은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07-11 17:51 콘도•리조트빌라 관광숙박시설로 분류…관광청 사업허가 받아야 콘도•리조트빌라 관광숙박시설로 분류…관광청 사업허가 받아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콘도와 리조트빌라 등의 부동산상품은 관광숙박시설로 분류되며, 이들 부동산을 매매하려는 법인과 개인은 관광청의 사업허가를 받아야 한다.팜 홍 하(Phạm Hồng Hà) 건설부장관은 최근 국회에 출석해 “자원환경부와 협의해 콘도와 오피스텔 관련규정 마련을 올해중 마치겠다”고 밝혔다. 현재 콘도, 오피스텔, 리조트빌라 등의 부동산 상품 관련 규정은 토지법, 부동산법, 투자법, 주택법 등 여러 법률 어디에도 규정된 것이 없다.그런데도 많은 기업들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해변지역을 금융/부동산 | 이희상 기자 | 2019-06-09 00:00 부동산업체 빈홈(Vinhomes), 올해 순이익 40%나 늘려 잡아 부동산업체 빈홈(Vinhomes), 올해 순이익 40%나 늘려 잡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부동산개발업체인 빈홈(Vinhomes)이 하노이와 호치민시 외곽 도시개발 등을 통해 올해 당기순이익(세후) 목표를 지난해보다 40% 늘려잡은 야심찬 사업계획을 내놓았다.1분기 하노이와 호치민시 주요지역의 부동산거래가 감소하는 등 시장이 전반적인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공격적 목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빈홈은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그룹의 주택 및 부동산개발 계열사로 지난해 5월 호치민시증시(HoSE)에 상장됐다.빈홈은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매출액 77조1,000억동(3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5-28 20: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