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소비자보호경쟁국, 그랩-우버 인수 합법 결정에 항소 베트남 소비자보호경쟁국, 그랩-우버 인수 합법 결정에 항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소비자보호경쟁국(VCA)은 그랩(Grab)이 우버(Uber) 인수가 독점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공정경쟁위원회(VCC)의 결정에 항소했다.VCA는 성명서에서 지난달 17일 공정경쟁위원회(VCC)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그랩이 우버를 인수한 것은 경쟁법과 독점금지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VCA는 공상부 산하인 반면 VCC는 공상부와는 독립적인 조직이다. 경쟁법에 따르면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의 시장점유율이 50%가 되는 경우 VCC의 공식적인 승인을 통해서만 거래가 인정된다.VC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7-02 16:22 베트남 은행업계, ‘배당이냐 유보냐’ 딜레마…피치 보고서 베트남 은행업계, ‘배당이냐 유보냐’ 딜레마…피치 보고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대형 국영 시중은행들이 주주들에게 현금배당할지 아니면 자본확충을 위해 주식배당이나 현금유보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최근 피치는 보고서에서 국영 상업은행들이 배당금을 주식으로 지급하거나 현금배당을 유보하려는 계획은 은행들이 바젤Ⅱ 규제를 충족하기 위한 자본금 확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나 피치는 이런 긍정적인 효과가 내년초부터 적용되는 바젤Ⅱ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확대, 부실채권 축소에 직면한 국영은행들의 대규모 자본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일부 매체는 베트남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6-10 12:49 빈그룹(Vingroup), 비엔통아(Vien Thong A) 공식 인수 빈그룹(Vingroup), 비엔통아(Vien Thong A) 공식 인수 휴대폰 전문 유통 체인인 비엔통아(Vien Thong A) 인수는 빈그룹(Vingroup)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Vsmart의 유통 채널을 확장하기 위한 포석으로 간주된다.비엔통아 인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후, 지난 5일 빈그룹은 위 소식을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빈그룹은 비엔통아의 보통주 100%와 우선주 64.46%를 보유하게 된다.동시에 빈그룹에서 많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마이투투이(Mai Thu Thuy)가 후인비엣틍(Huynh Viet Thuong)을 대신하여 비엔통아의 대표와 법률 대리인의 직무를 담당할 것이다.비엔 정책/경제 | 장연환 | 2018-11-15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