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 빈그룹 주식 5760만주 해외기관 2곳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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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빈그룹 주식 5760만주 해외기관 2곳에 양도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승인 2021.07.02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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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딧스위스(홍콩) 4830만주, 도이치뱅크AG런던 930만주…빈펄 회사채 4.5억달러 매입 기관
빈그룹의 리조트자회사 빈펄이 지난 2018년 해외채권 4억5000만달러를 인수한 홍콩 크레딧스위스와 도이치뱅크런던AG 등에 빈그룹 주식 5760만주를 양도했다. 당시 해외채권의 보증인은 빈그룹이었다. (사진=viator.com)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리조트자회사 빈펄(Vinpearl Joint Stock Company)이 빈그룹 주식 5760만주를 홍콩 크레딧스위스와 도이치뱅크AG런던 두 곳의 해외기관에 양도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빈펄은 지난 6월30일 VIC 주식을 크레딧스위스에 4830만주, 도이치뱅크AG런던에 930만주를 양도했다.

두 해외기관은 빈펄이 발행한 회사채를 매입한 기관이다. 빈펄은 2018년 고정금리 3.5%로 해외채권 4억5000만달러를 발행했다. 당시 보증인은 빈그룹이었다.

빈그룹의 최대 외국인주주는 SK그룹의 동남아투자법인인 SK인베스트먼트비나Ⅰ로 지분율은 6.08%(2억570만주)이다.

빈그룹의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54% 증가한 170조동(73억8000만달러), 세후이익은 4조5000억동(1억950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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