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트원단 구형제품 단점개선, 가격거품도 줄여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차량용품 전문업체 차모아가 자사의 신제품 가죽 도어커버(사진)의 수입차 모델 호환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새로 출시된 차모아 가죽 도어커버는 차량 문안쪽 하단부의 손상을 막아주도록 제작된 맞춤 차량용품이다.
가죽 도어커버는 물기가 그대로 흡수되고, 보풀이 잘 일어나는 펠트원단의 구형제품 단점을 개선해 습기관리가 용이하며 원단가공부터 유통까지 자체작업으로 가격거품도 줄였다는게 차모아의 설명이다.
차모아는 이번 호환작업으로 기존 국산차는 물론 독일 3사 차량부터 폭스바겐, 포르쉐, 씨트로엥, 랜드로버, 링컨 등 제품 호환폭을 크게 넓히게 됐다.
차모아 관계자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당초 계획보다 더욱 빠른 시일 내에 수입차 고객들에게 가죽 도어커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차모아의 가죽 도어커버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