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기념이벤트…장비•캔디 등 보상 지급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TERA(The Exiled Realm of Arborea, TERA)에 신규 던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기념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으로 최상급 난이도의 ‘저주받은 안타로스의 심연’ 공명 던전이 추가됐다. 공명 던전은 이용자가 직접 난이도를 선택하고 제한시간내 공략을 완료하면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어려운 난이도를 공략할수록 풍부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저주받은 안타로스의 심연’ 공명 던전은 카르곤에 침식돼 자아를 잃은 안타로스가 더욱 강하게 부활해 수호자들을 시험하는 던전이다. 65레벨 이상의 던전 보스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는 ‘공명석’을 모아 발데라 특별지구에 위치한 던전 입구로 입장하거나, 파티 매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포화의 전장 잭팟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내 매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포화의 전장’이 오픈되는데, 전투후 100% 확률로 발생하는 잭팟을 통해 마흐트난 신화 장비 및 신체 비율 캔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3일까지 ‘빼빼로데이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에게 전투성능이 향상되는 특제 초콜릿 및 막대과자 등의 달콤한 지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테라 공식웹사이트에서 참고하면 된다.
한편 크래프톤 주가는 이날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시40분 현재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만3000원(4.94%) 오른 48만9000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2만4000원(5.43%) 오른데 이어 이틀연속 상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