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55개 지역으로 매장 확대…누적 투자액 27.8억달러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태국 최대 유통기업 센트럴리테일(Central Retail)이 향후 5년동안 베트남 소매시장에 20조동(8억6960만달러)을 추가 투자한다.
센트럴리테일베트남(Central Retail Vietnam)은 최근 현지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식품 및 쇼핑몰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26년까지 추가투자를 단행해 누적 투자액을 65조동(27억8350만달러)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옴니채널(Omni Channel,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매출을 현재의 두배인 15%까지 늘리는 동시에 전국 63개 성·시 가운데 55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국재벌 찌라티왓(Chirathivat) 일가가 그룹 지분의 약 70%를 소유하고 있는 센트럴리테일은 태국 최대 백화점 등을 보유한 최대 유통그룹으로, 수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자체 브랜드 쇼핑몰과 전문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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