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마당, K-POP팬덤 글로벌플랫폼 ‘FANCAST’서비스 런칭 앞둬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핀테크전문기업 핑거(대표 박민수)가 콘텐츠플랫폼기업 ‘콘텐츠마당’에 지분투자를 했다고 3일 밝혔다.
핑거는 이번 투자에 대해 지급결제•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등의 사업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텐츠마당은 이달말 K-POP팬덤이 직접 만들어가는 글로벌플랫폼 ‘FANCAST’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권위있는 K-POP 시상식 투표를 비롯해 차트, 펀딩, 팬덤NFT 등 국내외 팬덤이 직접 만들어가는 다양한 참여형 K-콘텐츠 서비스를 전개해 K-콘텐츠 타임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핑거는 지난 8월 블록체인기반 특허 NFT거래플랫폼서비스 사업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달중 오픈베타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NH농협은행과 함께한 금융메타버스 ‘독도버스’는 지난 10월 구글플레이 국내 인기앱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핑거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20분 현재 핑거는 전래일보다 90원(0.96%) 내린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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