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 (16) 4•15총선과 濫竽充數(남우충수) 후보자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 (16) 4•15총선과 濫竽充數(남우충수) 후보자 21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동안 4•15 총선을 준비한 각 지역구의 후보자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교적 조용한 선거전 행보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며칠 남기지 않고는 예전과 다름없이 스피커를 최대한 데시벨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총선이 다가올수록 또다시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는 선거철만 되면 늘 말한다. 그 사람이 그 사람, 참신한 인물이 없고 마음에 드는 정당도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뽑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마음 한구석을 짓누른다.◆정치혐오감에 투표 포기하면 더욱 혐오스런 정치인 갖게돼당나라 한유(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 | 이형로 | 2020-04-13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