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채권추심업체 행태 도마에 올라…국회서 질타 베트남 채권추심업체 행태 도마에 올라…국회서 질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채권추심업체의 추심행태와 관행이 정기국회의 도마에 올랐다.의원들은 27일 열린 회의에서 채권추심금지법 발의와 관련, 채권추심을 가장한 범죄조직과 이들이 일으키는 수많은 범죄를 거론하며 채권추심업체의 행태를 질타했다.채권추심금지법 지지자인 쩐 반 띠엔(Tran Van Tien) 빈푹성(Vinh Phuc) 대표의원은 “채권추심 자체는 문제가 되지않지만 범죄조직들이 채권추심업체를 앞세워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것이 문제”라며 “채권추심금지법에 앞서 이에 대한 평가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띠엔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5-28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