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인 다문화 혼인 배우자, 베트남인 가장 많아…10명중 3명꼴 한국인 다문화 혼인 배우자, 베트남인 가장 많아…10명중 3명꼴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의 ‘다문화 혼인’ 배우자는 베트남인이 10명중 3명꼴로 가장 많았다.5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9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 건수는 2만4721건으로 전년 대비 948건(4.0%) 증가했다.다문화 혼인은 부부가운데 한명은 국적법상 한국인(한국에서 출생한 사람)이고 상대방은 외국인(외국국적자) 또는 귀화자(인지에 의한 한국 국적 취득, 귀화에 의한 국적 취득)인 경우를 말하며 다문화 인구는 이같은 혼인이나 귀화로 이뤄진 가족의 구성원을 의미한다.통계에 따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0-11-05 16:51 다문화결혼, 베트남 신부가 최다…외국인 신부의 30% 다문화결혼, 베트남 신부가 최다…외국인 신부의 30%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지난해 다문화결혼은 신부는 베트남, 신랑은 중국이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이혼은 줄고 혼인기간은 길어지며 점점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를 보면 다문화결혼 건수는 2만3,773건으로 전년에 비해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베트남인 신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다문화결혼은 ▲한국인(귀화자 포함)이 귀화자나 외국인과 혼인한 경우 ▲귀화자끼리 결혼한 경우를 일컫는다. 외국인끼리 한국에서 결혼한 경우는 다문화혼인(결 문화/생활 | 오태근 기자 | 2019-11-07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