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고향서 제대로 ‘몸풀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고향서 제대로 ‘몸풀었다’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경남 통영에서 전지훈련중인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의 고향 산청에서 한국의 음식과 한방사우나로 제대로 몸을 풀었다. 박항서 감독과 선수단은 19일 산청군 생초면 늘비물고기마을의 박항서 감독 고향집을 찾았다. 마을에는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의 기쁨’ 등의 글이 적힌 환영 현수막이 걸렸고 주민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이 박감독과 선수단 일행을 큰 박수로 맞았다.박 감독과 선수단은 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과 사인 등 해준뒤 요청에 응한뒤 집으로 들어가 10여분간 머물며 박 감독의 섹션TOP | 김동현 기자 | 2019-12-20 14:38 경남 산청군, 박항서 감독 고향마을에 ‘베트남마을’ 조성 추진 경남 산청군, 박항서 감독 고향마을에 ‘베트남마을’ 조성 추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경남 산청군이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고향인 생초마을에 ‘베트남마을’ 조성을 추진한다.산청군은 박 감독의 고향인 민물회와 매운탕으로 유명한 생초면 일원에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가칭 ‘베트남 친화마을(베트남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문기관에 용역을 맡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군은 기본계획을 토대로 박 감독이 태어나 현재 박 감독의 모친이 거주하고 있는 생가 주변으로 축구를 주제로 한 전시관, 카페, 베트남 식당이 들어선 베트남 거리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19-12-02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