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영토주권 훼손 자동차업체 면허취소…내비게이션 ‘남해구단선’ 표시 등 베트남, 영토주권 훼손 자동차업체 면허취소…내비게이션 ‘남해구단선’ 표시 등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내비게이션에 '중국의 남해구단선' 표기 등 잘못된 정보로 영토주권을 훼손하는 자동차업체에 대해서는 사업면허 취소의 강경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남해구단선(南海九段線)은 베트남 동해(중국 남중국해)에 중국이 자국 영해라며 일방적으로 그은 U자형의 9개 선을 말한다.남해구단선 표기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자동차업체는 먼저 면허정지 조치를 받게되며 6개월내 오류를 완전히 시정하지 않을 경우 먼허취소 조치가 내려진다. 면허취소 업체는 면허를 5일내 공상부에 반납해야 한다.기한내 오류를 완전히 시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2-14 11:48 베트남, 내비게이션 남해구단선 표기 수입차에 과태료 베트남, 내비게이션 남해구단선 표기 수입차에 과태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해관총국이 최근 개최된 베트남 모터쇼에서 내비게이션에 남해구단선이 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수입차 폭스바겐에 ‘품질기준 미달’이라는 이유를 들어 폐기하려던 방침을 철회하고, 행사 주최사 및 관련 기관 전부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4일 해관총국 대변인은 “당국은 베트남 영해를 잘못 표기한 지도를 담은 소프트웨어를 폐기하기로 했으나,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폐기하려던 방침은 철회한다”고 밝혔다.해관총국은 해당 차량의 수입사인 월드오토(World Auto) 및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1-06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