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떤화-로곰 운하 오염 심각…악취로 주민 고통 호치민시 떤화-로곰 운하 오염 심각…악취로 주민 고통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의 6군과 11군을 잇는 떤화-로곰(Tan Hoa-Lo Gom) 운하가 심각한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있다.호치민시 환경당국은 2015년 8조동(3억3920만달러)을 들여 떤화-로곰 운하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사업을 벌였지만 이후 관리소홀로 또다시 악취와 폐기된 부유물이 떠다니는 죽음의 하천으로 변했다.시당국은 추가적인 오염을 막고 대중의 인식 제고를 위해 오수 및 쓰레기 투기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도 설치했지만 이마저도 알아볼 수없이 파손된 상태다.이 때문에 인근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3-07-03 12:42 호치민시 폐수처리장 재입찰여부 주목…한국기업 컨소시엄 '불공정'이의 제기 호치민시 폐수처리장 재입찰여부 주목…한국기업 컨소시엄 '불공정'이의 제기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외국인 컨소시엄들의 '불공정 입찰' 이의제기로 논란을 빚고있는 호치민시 니에우록-티응에(Nhieu Loc-Thi Nghe) 폐수처리장 건설사업의 재입찰 여부가 주목된다. 니에우록-티응에 폐수처리장 프로젝트는 사업비 2억7,800만달러 규모의 호치민시 주요 환경사업으로 이 가운데 90%는 세계은행(WB)이, 나머지 10%는 시예산으로 충당하는 사업인데 입찰가를 1,500만달러나 높게 써낸 기업이 선정되자 경쟁사들이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호치민시와 세계은행(W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10-21 1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