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S그룹 ‘사촌간 경영권 승계 전통' 유지…새 그룹회장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그룹 ‘사촌간 경영권 승계 전통' 유지…새 그룹회장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구자열 LS엠트론 회장이 그룹의 새 회장을 맡게돼 LS그룹의 경영권 승계 전통인 ‘사촌간 승계’를 이어나갔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의 그룹회장직 승계 및 주요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신규선임과 역대 최대규모의 승진인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인사는 내년 1월1일자로 이뤄진다.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재계에 친형제 간에도 경영권승계 다툼이 자주 벌어지는 사례 섹션TOP | 김동현 기자 | 2021-11-26 17:08 '바이드노믹스, 베트남에는 우호적'…전문가들 분석 '바이드노믹스, 베트남에는 우호적'…전문가들 분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정책(바이드노믹스)이 베트남 경제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바이든 당선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달리 환율조작 문제에 대해 그렇게 강경하지 않고 주요 무역협정에 복귀한다는 방침이어서 베트남 경제에는 이익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당 호안 하이 안(Dang Hoang Hai Anh) 미국 인디애나대 초빙교수는 “바이든 당선자는 세계무역을 지지하고 보호무역주의를 완화해야한다는 입장이어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베트남경제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11-10 1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