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성평등지수 세계 83위…작년보다 4계단↑, 한국(99위)보다 높아 베트남 성평등지수 세계 83위…작년보다 4계단↑, 한국(99위)보다 높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올해 베트남의 성평등지수는 세계 83위로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세계 성격차 보고서(Global Gender Gap Report 2022)’에 따르면, 베트남의 성격차지수는 0.705점(1점에 가까울수록 성평등 높아)으로 조사대상 146개국중 83위를 기록했다.WEF는 ▲경제 참여·기회 ▲교육 성취도 ▲건강·수명 ▲정치적 권력 등 4가지 주요 지표와 세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별 성평등지수 순위를 매년 발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2-07-26 10:54 베트남, 양질노동력 세계 최하위 수준…12% 불과, 세계평균 20%와 큰 격차 베트남, 양질노동력 세계 최하위 수준…12% 불과, 세계평균 20%와 큰 격차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양질 노동력 수준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저렴한 인건비 우위에 자만하지 말고 근로자의 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국제노동기구(ILO) 노동전문가인 발렌티나 바르쿠치(Valentina Barcucci) 박사는 27일 열린 노동포럼에서 “베트남은 여성노동자의 70% 이상, 남성노동자의 81%가 노동시장에 참여하며 높은 노동참여율과 역동적인 인구구조를 갖고 있다”며 “그러나 노동력의 질은 뒤처진다"고 지적했다. 직업의 절반은 평균수준의 기술만을 필요로 하며, 36%는 저숙련자이고, 고숙련된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1-28 18:26 베트남 15~64세 여성 경제활동비율 79%…세계 최고수준 베트남 15~64세 여성 경제활동비율 79%…세계 최고수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생활력이 강하기로 소문난 베트남 여성들의 취업률이 수치로 확인됐다.영국의 경제전문매체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베트남 여성 노동참여율이 전세계에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라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실태를 자세히 소개했다.하노이 남쪽에 위치한 한 농장의 여성 주인 동티빈(Dong Thi Vinh)씨는 파란 들판을 씩씩하게 걷곤 한다. 이따금씩 그녀는 잡초나 자몽을 따기 위해 걷다 멈춰 서기도 하는데, 7년전 친구와 함께 시작한 유기농 채소사업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중국보다 10%포인트나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06-11 12: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