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최고소득 지역은 바리아붕따우성…2020년 1인당 GNI 3만4579달러 베트남 최고소득 지역은 바리아붕따우성…2020년 1인당 GNI 3만4579달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에서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부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유엔개발계획(UNDP)의 인간개발지수(HD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바리아붕따우성의 1인당 GNI(국민총소득)는 3만4579달러로 2위보다 1.6배가량 높았다.HDI 보고서는 건강, 교육, 소득 등 크게 세가지 기준에 따라 전국 63개 성·시를 조사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1인당 GNI는 바리아붕따우성에 이어 꽝닌성(Quang Ninh) 2만1500달러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2-04-04 09:00 1인당국민총소득 3만1755달러, 1.1% 감소…2년연속 뒷걸음질 1인당국민총소득 3만1755달러, 1.1% 감소…2년연속 뒷걸음질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1755달러로 전년대비 1.1% 감소해 2년연속 뒷걸음질 쳤다. 실질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물가를 감안한 명목 경제성장률도 외환위기후 최저치를 기록했다.4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0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GNI는 전년(3만2115달러)보다 1.1% 줄어든 3만1755달러로 집계됐다. 2019년(-4.3%)에 이어 2년연속 후퇴다.1인당GNI 2년연속 감소는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맞았던 2008년(-11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1-03-04 18:30 호치민시, 1인당 GDP 2045년까지 4만달러 목표…실현 여부는 미지수 호치민시, 1인당 GDP 2045년까지 4만달러 목표…실현 여부는 미지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도시이자 경제도시인 호치민시가 2045년까지 아시아 경제•금융허브 도약 및 1인당 국민소득(GDP) 4만달러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응웬 티엔 년(Nguyen Thien Nhan) 호치민시 당서기장은 24일 열린 회의에서 “현대적이고 산업화된 호치민시는 동남아의 경제•금융•과학•기술 중심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6862달러였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오는 2030년 2배인 1만2570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년 서기장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9-25 10:43 "베트남, 2045년까지 ‘고소득국가’ 진입 목표”…푹 총리 밝혀 "베트남, 2045년까지 ‘고소득국가’ 진입 목표”…푹 총리 밝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오는 2045년 '고소득국가' 진입을 목표로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 정책의 지속적 추진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7.02%로 당초 목표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7%대 성장을 달성했다. 푹 총리는 30일 전국 성•시 인민위원장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약 2800달러, 수정된 GDP계산방식에 따르면 3000달러가 넘어 조금만 노력하면 머지않은 시기에 중상위소득국 대열에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2-31 1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