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공공병원 인력난…근무조건 열악, 1분기에만 400여명 사직 호치민시 공공병원 인력난…근무조건 열악, 1분기에만 400여명 사직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열악한 근무조건에 다수의 의료진들이 사직하면서 호치민시 공공병원들이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레 티엔 뀐 느(Le Thien Quynh Nhu) 호치민시 보건국 부국장이 4일 열린 코로나19 예방통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에만 공공의료 부문에서 사직한 의료진이 400명이 넘는다. 또한 지난해 1~10월 사직한 의료진은 968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71명이 증가했다.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은 장거리 출퇴근, 열악한 근무환경, 낮은 보수 등 여러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2-04-05 13:07 베트남, 2025년까지 전국민 디지털신분증 발급 추진…전자정부 실현 촉진 베트남, 2025년까지 전국민 디지털신분증 발급 추진…전자정부 실현 촉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가 전자정부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2025년까지 QR코드가 내재된 디지털신분증 발행을 추진한다.이는 최근 승인된 ‘2021~2025년 디지털정부 구축 및 전자정부 개발 전략’의 핵심내용으로 이를 통해 시민, 기업, 기타 단체가 정부기관의 운영에 참여해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것이다.이 개발전략에 따르면 디지털정부(Digital Government)와 전자정부(e-Government)로 나뉘어 개발돼 온라인회의, 비문서결재, 비대면행정, 비현금결제를 앞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1-06-21 16:04 포브스 ‘올해 30세이하 아시아의 영향력 인물 30인’에 베트남 여성 3명 선정 포브스 ‘올해 30세이하 아시아의 영향력 인물 30인’에 베트남 여성 3명 선정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30세이하 아시아의 영향력 인물 30인’에 베트남 여성 3명이 선정됐다.금융 및 벤처캐피탈 부문에서 마이 호(Mai Ho, 29), 레 한 뚜에 럼(Le Han Tue Lam, 26) 등 기업인 2명이, 예술 및 패션 부문에서는 패션니스트 쩌우 부이(Chau Bui, 23)가 이름을 올렸다.마이는 지난해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허슬펀드(Hustle Fund)에 합류해, 베트남 오디오북 기업 포노스(Fonos)와 최초의 국산 전기오토바 문화/생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4-22 16:33 베트남, 의료인력 태부족…인구 천명당 의사 0.82명, 간호사 1.34명 베트남, 의료인력 태부족…인구 천명당 의사 0.82명, 간호사 1.34명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의 의료인력수는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정도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회계법인 KPMG와 옥스포드대학 의학연구소(Oxford University Clinical Research Unit, OUCRU)가 공동으로 작성해 20일 발표한 ‘디지털의료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베트남의 의사수는 7만7995명, 간호사수는 12만8386명이었다.2018년 베트남 인구 9554만명(공식통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인구 천명당 의사수는 0.82명, 간호 문화/생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1-21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