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사면론’ 수면위로…경제단체 공식건의, 홍남기 부총리 “잘 전달하겠다” ‘이재용 사면론’ 수면위로…경제단체 공식건의, 홍남기 부총리 “잘 전달하겠다”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론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장들이 ‘이재용 사면’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선 것이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홍 부총리와 경제단체장 간의 간담회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를 했다”며 “다른 단체장들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밝혔다.손경식 회장은 “한국이 반도체 강국인데 그 위치를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라며 “홍 부총리 주관 업무가 아니지만 정부를 대표하신다는 점에서 사면을 얘기했고 홍 부총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1-04-16 20:04 허창수 전경련 회장, 재선임…“창립 60주년, 재창립 마음으로 변화•혁신 추진" 허창수 전경련 회장, 재선임…“창립 60주년, 재창립 마음으로 변화•혁신 추진"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26일 열린 전경련 총회에서 38대 회장으로 선임돼 6번째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허창수 회장은 지난 2011년 회장으로 취임한 뒤 5연임에 12년간 회장을 맡게 돼 ‘최장수 회장’이 되게 됐다.허 회장은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퇴진 의사를 밝혔지만 후임자가 없자 연임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4대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을 회원사로 하는 전경련은 경제단체의 맏형 역할을 해왔으나 지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사건에 연루돼 존폐여부 논란이 빚어질 정도로 섹션TOP | 김동현 기자 | 2021-02-26 16:21 이재용 부회장 징역형 확정…이 부회장, 특검측 모두 재상고 포기 이재용 부회장 징역형 확정…이 부회장, 특검측 모두 재상고 포기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박근혜 국정농단사건 관련 파기환송심 징역 2년6개월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이재용 부회장측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5일 파기환송심에 대해 양측 모두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이에따라 지난 18일 서울고법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재용 부회장은 이사건으로 구속돼 수감됐던 1년을 제외한 나머지 1년6개월을 복역하게 된다.이 부회장이 특별사면이나 가석방 등을 통해 중간에 풀려나지 않는다면 삼성전자는 내년 7월까지 총수부재 상황이 이어지는 셈이다.재상고 포기에 따라 삼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01-25 17:54 이재용 부회장 또 수감, 기업활동 위축 불가피…재계, ‘경제에 악영향’ 우려 이재용 부회장 또 수감, 기업활동 위축 불가피…재계, ‘경제에 악영향’ 우려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국정농단사건의 뇌물공여 등 혐의로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돼 다시 수감됐다.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그룹은 총수부재에 따른 경영공백 우려로 충격에 빠졌다. 재계도 우리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재판부 '대통령 요구 거절하기 매우 어려워' 인정하면서도 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은 18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01-18 1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