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정부 세제개편안, 4년간 13조 감세…소득세•법인세•종부세 모두 완화 윤석열정부 세제개편안, 4년간 13조 감세…소득세•법인세•종부세 모두 완화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근로소득세 과세표준구간 하위 2개구간이 상향돼 중•저소득자의 세부담이 다소 줄어들고 식대•월세•교육비의 세액공제도 확대된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25%에서 22%로 내린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금액 상향 및 세율인하와 함께 부과기준도 보유주택수가 아닌 보유자산 기준으로 바뀐다.정부는 2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 55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22년 세법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개정안은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하위 2개구간을 상향조정, 현행 6% 세율이 적용되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2-07-21 18:49 베트남 기업 93%, 법인세인하 혜택…20%→15~17% 베트남 기업 93%, 법인세인하 혜택…20%→15~17%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국내기업의 93%에 해당하는 70여만개 기업이 오는 7월1일부터 최대 5%P의 법인세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재정부는 당초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법인세 인하를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정보다 6개월 빠른 오는 7월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5월 국회 본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영세기업 및 중소기업의 법인세는 종전 20%에서 사업체의 매출 및 고용규모에 따라 15~17%로 차등 인하된다.또한 가족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법인을 전환한 신규기업은 첫 수익이 발생한 시점으로부터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4-14 12:38 올해 베트남 자동차시장 호황 전망…세금감면, 수요확대 등 정책지원 힘입어 올해 베트남 자동차시장 호황 전망…세금감면, 수요확대 등 정책지원 힘입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올해 베트남 자동차시장은 정부가 업계의 비용절감, 수요개선, 생산량 확대 등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재정부는 지난해 11월 국내 소비용 자동차부품의 세금감면을 내용으로한 특별소비세 개정안을 마련했는데 이는 자동차업계의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또한 작년에 특정유형의 차량에 대한 세금인상 추진방안이 나왔는데 이것이 시행되면 수입차량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공상부는 자동차산업 및 지원산업에 대한 법인세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2-04 16:10 “베트남, 세제혜택 축소해야”…장기적 발전위해, 전문가들 지적 “베트남, 세제혜택 축소해야”…장기적 발전위해, 전문가들 지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은 수년간 세제혜택을 통한 친기업 정책으로 국가세수가 감소했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제체력을 감소시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만큼 장기발전을 위해서는 세제혜택을 축소해야 한다”응웬 득 탄(Nguyễn Đức Thành) 베트남경제책연구소(VERP) 소장 등 경제전문가들은 13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부의 '공정한 세금정책' 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법인세 인하 등 세제혜택,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지만 지속적 세수감소 야기탄 소장은 “지난 10년동안 베트남은 연평균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1-14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