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자전거 야간관광 ‘나이트 자슐랭 투어’ 운영…16•17•23•24일 진주시, 자전거 야간관광 ‘나이트 자슐랭 투어’ 운영…16•17•23•24일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야간관광 특화도시 경남 진주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 ‘나이트 자슐랭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남강변 절경을 배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진주성,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등 진주의 대표 야간관광지, 맛집을 체험할 수 있는 미식기행 야간 자전거투어 상품이다.투어는 17세 이상의 진주시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16일, 17일, 23일, 24일 등 4일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남강변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4차례 진행된다.참여희망 여행/이곳 | 이영순 기자 | 2024-02-13 11:52 꼰뚬성, 망덴공항 신설 추진…사업비 1억6920만달러, PPP(민관합작) 방식 꼰뚬성, 망덴공항 신설 추진…사업비 1억6920만달러, PPP(민관합작) 방식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꼰뚬성(Kon Tum) 정부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망덴공항(Mang Den)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꼰뚬성이 최근 교통운송부에 망덴공항을 ‘국가공항개발계획’에 포함시켜 국책사업으로 진행하는 내용의 개발계획서를 제출했다.망덴공항은 망덴티쩐(Mang Den thi tran, 면단위) 일대 350만㎡ 부지에 연간 여객수용량 300만~500만명 규모로 계획됐으며, 예상사업비는 4조동(1억6920만달러)이며 PPP(민관합작)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꼰뚬성 외에도 최근 북부 선라성(S 정책/경제 | 임용태 기자 | 2022-09-16 15:26 호치민시, 세번째 보행자거리 개방…10군 꽝쭝왕 동상 거리 호치민시, 세번째 보행자거리 개방…10군 꽝쭝왕 동상 거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한달여간의 준비 끝에 호치민시 10군 꽝쭝왕(Quang Trung) 동상이 있는 보행자거리가 지난 29일 밤부터 개방됐다.이 거리는 1군에 있는 응웬후에(Nguyen Hue)거리와 부이비엔(Bui Vien)거리에 이어 호치민시에서 개방된 세번째 보행자거리로, 보행자거리는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밤에는 많은 인파로 넘쳐난다.25억동(10만8000달러)을 들여 단장한 이 보행자거리는 응웬럼-바핫(Nguyen Lam-Ba Hat)에서 응웬럼-녓따오(Nguyen Lam-Nhat 문화/생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12-31 10:34 꽝빈성, 퐁냐께방•선동동굴 등 관광명소 입장료 연말까지 절반 인하 꽝빈성, 퐁냐께방•선동동굴 등 관광명소 입장료 연말까지 절반 인하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꽝빈성(Quang Binh)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체 관광명소 입장료를 연말까지 인하하기로 했다.꽝빈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퐁냐께방국립공원(Phong Nha Ke Bang)과 띠엔선동굴(Tien Son), 세계 최대 자연동굴인 선동동굴(Son Doong)을 비롯한 관광명소 입장료를 연말까지 절반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종전 1인당 15만동(6.5달러)이던 퐁냐께방국립공원 입장료는 7만5000동(3.2달러)로 인하되며 띠엔선동굴, 느억묵동 여행/이곳 | 임용태 기자 | 2020-06-12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