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은행들, 대출실적 개선 조짐…2분기 3.5~4% 증가 전망 베트남 은행들, 대출실적 개선 조짐…2분기 3.5~4% 증가 전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시중은행들의 2분기 대출은 전분기보다 3.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산업전반에 걸쳐 큰 피해를 본 기업들은 자본조달에도 애를 먹었다. 지난 1분기 대출은 1, 2, 3월 각각 0.1%, 0.07%, 1.1% 증가에 그치며 국내소비와 대외무역에도 악영향을 끼쳤다.1분기 대출증가가 미미한 것에 대해 중앙은행(SBV)은 대부분의 기업이 신규대출을 줄이고 기존대출 상환을 늘려나간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2분기 들어 기업 및 개인의 대출수요가 늘어날 조짐이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6-23 15:12 피치, 올해 베트남 재정적자 GDP 6.4% 전망…작년보다 2배 늘어 피치, 올해 베트남 재정적자 GDP 6.4% 전망…작년보다 2배 늘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Solutions)가 올해 베트남 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GDP의 6.4%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두배가량 늘 것으로 전망했다.피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재정적자는 주로 코로나19 특별지원대책에 따른 세금 감면에 기인한다”며 “베트남 정부의 당초 재정적자 목표는 3.4%였으며 코로나19에 따라 5~5.1% 수준으로 상향조정했으나 우리는 재정적자폭이 그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피치와 베트남 정부는 올해 실질 GDP성장률에 관해서도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6-19 12:35 코로나19 지원 제외된 베트남 1만6000개 기업도 지원해야 코로나19 지원 제외된 베트남 1만6000개 기업도 지원해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가 시행하는 부가세•법인세•소득세•토지임대료 납기연장 등 특별재정지원 패키지 대상에서 빠진 기업이 1만60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팜 딘 티(Phạm Đình Thi) 재정부 조세정책국장은 “세금 및 토지임대료 납기연장에는 총 180조동(76억6000만달러)이 투입되며 국내기업의 98%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전국 80만여개 기업 가운데 2%인 1만6000여개 기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이들 기업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4-08 13:48 베트남, 코로나19 세금·토지임대료 납기연장 업종 14개 추가 베트남, 코로나19 세금·토지임대료 납기연장 업종 14개 추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재정부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부가가치세, 개인소득세, 토지임대료 납기연장 대상에 14개 업종을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했다.재정지원에 추가로 지정된 업종은 가죽, 목재, 금속가공, 부동산, 노동서비스, 도서관,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업종 등이다.이번 특별재정지원 패키지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80조동(76억달러) 규모로 지난주 제출된 정부의 사회보장 재정지원 패키지 80조2000억동(34억6000만달러)보다 100조동(43억1000만달러),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4-06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