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중국의 남중국해 일방적 어업금지 조치’ 비난…”주권 침해” 베트남, ‘중국의 남중국해 일방적 어업금지 조치’ 비난…”주권 침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동해(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일방적인 어업금지 조치를 자국 영토에 대한 주권과 관할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비난했다.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동해 일부 해상에 내린 어업 금지령은 호앙사군도(Hoang Sa, 시샤군도 西沙群島, 파라셀제도)에 대한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및 2000년 양국이 합의한 통킹만(Tonkin) 경계에 대한 협정에 따른 우리의 주권 및 관할권을 침해한다”며 “국제적으로 남중국해로 알려 시사 | 장연환 기자 | 2022-04-30 15:10 베트남도 며칠째 이상저온, 북부산악지대엔 눈…난방기구 동나 베트남도 며칠째 이상저온, 북부산악지대엔 눈…난방기구 동나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북부지방을 비롯해 중부지방도 며칠째 이상저온 현상이 이어지자 전자제품 매장에는 난방기구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 때문에 난방기구 재고도 바닥나 상인들은 재고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하노이를 비롯한 북부지방의 요즘 기온은 아침이면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 친다. 낮엔 20도 안팎으로 상승하지만 이 기온에도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에겐 한기가 뼈속까지 파고든다.북부산악지대는 영하 2~3도까지 내려가 눈이 내린 곳도 많다. 눈보기 힘든 베트남에서 사람들은 눈덮인 설산을 풍경으로 사진 문화/생활 | 임용태 기자 | 2021-01-13 10:34 베트남-중국, 전략적 파트너관계 강화 재확인...국경조약 체결 20주년 맞아 베트남-중국, 전략적 파트너관계 강화 재확인...국경조약 체결 20주년 맞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과 중국이 국경조약 체결 20주년을 기념하며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양국 대표단은 23일 국경지역인 꽝닌성(Quang Ninh) 몽까이시(Mong Cai) 박루언(Bac Luan)2대교에서 국경조약 체결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베트남측에서 팜 빈 민(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중국측에서는 왕이(王毅) 국무위윈 겸 외교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민 부총리는 “베트남과 중국은 1999년 국경조약을 체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8-24 11:31 꽝닌성 몽까이시, 투자유망지 떠올라…중국과 접경, 항구도시 장점 꽝닌성 몽까이시, 투자유망지 떠올라…중국과 접경, 항구도시 장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북부 꽝닌성(Quang Ninh) 몽까이시(Mong Cai)가 중국과 맞닿은 국경 및 항구도시 장점으로 부동산개발업체와 기업들의 투자유망지로 떠오르고 있다.부동산컨설팅업체 새콜랜드(Sacoland) 비엔 딘 므어이(Vien Dinh Muoi)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몽까이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므어이 대표에 따르면 몽까이시는 꽝닌성과 베트남 북동부를 잇고 나아가 중국과의 무역 및 관광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6-09 13:29 ‘홍강(Red River) 투어는 헬리콥터로’…헬리투어 상품 등장 ‘홍강(Red River) 투어는 헬리콥터로’…헬리투어 상품 등장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헬리콥터공사(VHC)가 베트남 북부 홍강(Red River)을 헬리콥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놓았다.홍강은 중국 윈난성에서 발원하여 하노이 등 베트남 북부 여러지역을 거쳐 통킹만(Tonkin)에 이르는 강으로 수많은 지류가 있으며 홍강삼각주는 주요 쌀생산지다. .이 ‘헬리투어’는 하노이 시내에서 15분 거리의 지아람(Gia Lam) 비행장에서 헬기를 타고 이륙해 롱비엔대교(Long Bien Bridge)-녓떤대교(Nhat Tan Bridge)-꼬로아 성채(Co Loa anci 여행/이곳 | 이희상 기자 | 2019-12-16 1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