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이 개발해 생산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해외 20개국으로부터 구매 요청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화제의 진단키트는 RT-PCR(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방식의 분자생물학 기술을 활용하는 키트로, 베트남 군의과대학과 과학기술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비엣아테크놀러지(Viet A Technologies)사가 개발한 것으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과학기술부는 비엣아가 현재 3600개 키트(키트당 50회 진단) 생산에 충분한 재료가 있으며, 2400개를 더 생산하기 위해 재료를 추가로 수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다른 국가에서 더 많은 재료를 수입하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팜 꽁 딱(Pham Cong Tac) 과학기술부 차관은 17일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더라도 자체 개발생산한 진단키트로 충분히 검사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펀 꾸옥 비엣(Phan Quoc Viet) 비엣아 대표는 “현재 20개국으로부터 구매주문이 들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선 이란, 핀란드,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등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비엣 대표는 “하노이 보건국도 진단키트 400개를 주문했으며 곧 이탈리아에도 수출될 것”이라며 “하루 1만개의 진단키트를 만들 수 있으며 필요시 생산량을 최대 3배로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베트남이 개발한 이 진단키트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하는 것보다 판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사용하기도 쉽다.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30개 연구소와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그중 하노이 국립위생역학연구소, 호치민파스퇴르연구소 및 냐짱(Nha Trang 나트랑)파스퇴르연구소 등 3곳은 WHO의 승인을 받았다
확진 판정에 며칠이 걸려서 한국거를 쓴다고? 놀고 앉아있네.
확진자가 고작 200여명 이라며? 얼마 되지도 않는데 며칠 걸리는게 뭐 그래 대수라고 100% 진단 키트를 못쓰고, 우리한테 지원을 해달라고 손을 벌려?
제대로 지원 받고 싶으면 한국 뒤통수 친 거 대가리 숙여서 사죄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 남아, 얍삽한데다 거지근성 쩌는 베트남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