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2개노선…택시, 그랩 잡기위해 장시간 대기 불편 해소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 국제선터미널의 버스 운행이 재개됐다.
호치민시 교통운송국과 떤선녓공항 산하 대중교통관리센터는 19일부터 152번, 72-1번 버스 노선의 운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노선은 국내선터미널 운행을 이미 재개했다.
그동안 입국자들은 당국의 노선 운행 중단조치로 택시나 그랩(Grab)을 잡기 위해 수십분씩 대기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베트남공항공사(ACV)에 따르면 이달말 통일절•노동절 연휴기간 이용객은 하루 4만2000명 이상으로 전망된다. ACV는 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6만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택시와 그랩이 1100대 이상 부족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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