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사에 직접 기술제공 및 제품판매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네트워크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한진정보통신과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정보통신은 한진그룹을 기반으로한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이다. 항공·공항·물류 분야 등에 걸친 풍부한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IT기반 시스템과 시설구축을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아토리서치 프리미엄 파트너는 아토리서치의 전담 기술인력을 자체적으로 배치해 고객사에 직접 기술 제공과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
현재 아토리서치 프리미엄 파트너는 한진정보통신 등 모두 7곳이 있다. 프리미엄 파트너중 아토리서치의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로는 영우디지탈과 지나인솔루션이 있다. 조달전문기업인 지나인솔루션은 아토리서치 제품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해 판매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아토리서치는 3년 연속 정부의 ‘DNA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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