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낸 보리차•옥수수차…정유미 '자연미'와 시너지 기대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코카콜라사는 배우 정유미를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의 첫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유미는 꾸미지 않은듯한 깨끗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2040 여성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있어 ‘주전자차’의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는게 코카콜라측 설명이다.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를 콘셉트로 정유미의 꾸밈없이 환한 미소와 맑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주전자차의 새 TV광고는 이달중 방영될 예정이다.
정유미는 지난 4월 영화 ‘잠’ 촬영을 마쳤으며,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주전자차는 제품명에서 보듯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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