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60억원 투자…독자적 도시개발모델 추진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부동산디벨로퍼 DS네트웍스(대표 김창환)가 스마트시티기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에 투자를 통해 스마트시티 디벨로퍼로 사업분야를 확장한다.
DS네트웍스는 그렉터와 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DS네트웍스는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투자하게 된다.
이번 DS네트웍스의 투자는 기존 스마트팜기업 그린랩스, 스마트물류풀필먼트기업 아워박스 투자에 이은 것으로 스마트시티 밸류체인 확보의 일환이다.
김창환 DS네트웍스 대표는 "그렉터 투자는 DS네트웍스가 보유한 다수의 개발부지 및 신규 스마트시티 사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그렉터의 스마트시티 사업경험과 클라우드기반 DX인프라 플랫폼을 통해 DS네트웍스만의 독자적인 도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그렉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DNA기업'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기업으로 성남시 버스쉘터, 의정부시 흥선 스마트타운, 인천시•고양시•용산구•포항시• 군산시 행정안전부 디지털 뉴딜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 삼성전자 스마트가전 기반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등 B2C 스마트시티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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