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6일부터 주4회…내년초 인천-하노이 노선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오는 10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베트남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4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첫 운항은 10월6일로 예정돼 있으며, 주4회 운항한다. 항공요금은 왕복 25만3000원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초 인천-하노이 노선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모펀드(PEF)운용사 JC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와 달리 미주·유럽·동남아 노선 위주로 취항하는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올들어 7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약 1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한국은 19만6000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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