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 활동…예능 넘어 나눔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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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 활동…예능 넘어 나눔 치트키
  • 이영순 기자
  • 승인 2022.09.02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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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온라인 송출 시작…‘대한민국 나눔플랫폼’ 메시지 전파
래퍼 이영지가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기용돼 나눔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영지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제작한 ‘나가지마 휴대전화 케이스’ 판매 수익금 1억4000만원을 기부했고, 지난달에도 폭우피해 이재민 지원 기부에 참여하는 등 MZ세대 대표 ‘나눔래퍼로 꼽힌다. (사진=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래퍼 이영지(21)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의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 나눔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영지가 모델로 등장한 사랑의열매 광고는 1일부터 TV와 온라인으로 송출을 시작했다. 
 
이영지는 지난 2020년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영지는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래퍼로서, 기부문화에 낯선 MZ세대에게 ‘세상을 움직이는 일, 함께 할래?’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영지와 모델로 등장한 두번째 사랑의열매 광고 슬로건은 ‘대한민국 나눔플랫폼’이다.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나눔요정’이 된 이영지는 ‘세상 모든 나눔이 시작되는 곳’ 사랑의열매를 통해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영지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등에 출연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예능 치트키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제작한 ‘나가지마 휴대전화 케이스’ 판매 수익금 1억40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으며, 올 8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는 등 MZ세대 대표 ‘나눔래퍼’로 활약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연중광고는 TV광고 및 온라인 채널, 서울역·시청역·강남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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