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제품 ‘EN700' 외관 닮아…20만원 중반 가격대, 고품질 사운드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음향기기 수입업체 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의 대표 하이파이이어폰 브랜드 ‘심갓(SIMGOT)’에서 새로운 레퍼런스 이어폰 EN1000 킹원더(KING WONDE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심갓은 오디오기술 전문브랜드로서 이번에 출시한 EN1000 킹원더는 국내 매니아층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메가히트 제품 'EN700 PRO', 'EN700 BASS' 모델의 유닛 외관을 닮았으며 , 내부 구조설계는 5세대드라이버 등 심갓의 신기술이 적용됐다.
EN1000 킹원더는 고성능 DLC 코팅 및 베릴륨 도금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하면서도 해상도가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주며 더블 챔버, 자기회로 구조와 내부공진을 새롭게 설계해 20만원 중반의 가격대에서 고품질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EN1000 킹원더는 유닛의 변화가 아닌 선재에 튜닝기능을 넣어 레퍼런스 사운드용/악기용/보컬용 등 플러그 교체만으로 3가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슬리브형 이어가이드를 통한 안정적인 착용, 교체형 2핀 케이블을 통해 커스텀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심갓의 EN1000 킹원더는 사운드캣 공식쇼핑몰 ‘ZOUND(자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