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할인 및 배민 웰컴패키지 혜택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이 배민베트남과 제휴로 신한-배민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24일 신한베트남은행에 따르면 신한-배민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사람은 첫해 다양한 무료혜택과 배민의 웰컴패키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배민의 웰컴패키지는 ▲음식주문시 3만동(1.2달러), 최대 30회까지 사용가능한 할인권 ▲1회 5만동(2달러), 연간 120회, 총액 690만동(278달러) 할인권으로 구성돼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배민 신용카드 결제액의 0.3%를 보너스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동으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신한-배민 신용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200여곳의 제휴사에서 최대 50% 할인혜택과 함께 결제액 300만동(121달러)이상 할부거래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18개월 할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배민 신용카드 개설은 신한베트남은행 모바일앱 쏠(SOL) 또는 가까운 지점에서 무료로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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