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방문자수 2.9배, 월구매자수도 2배 증가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라이브커머스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가 올해 거래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계된다고 27일 밝혔다.
그립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억원에서 시작한 거래액은 2020년 243억, 2021년 858억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도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하며 20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월방문자수는 전년대비 2.9배, 월 구매자수는 2배 증가했으며 앱 누적설치수도 610만명을 돌파했다.
그립은 사용자들의 라이브방송 참여 지표도 함께 공개했는데, 올해 총 라이브시청시간은 2461만25시간, 채팅참여건수는 1억1105만3102회에 달했다.
그립의 실적관련 데이터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그립 2022'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립은 올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보인 탑셀러들을 시상하는 ‘셀러어워즈’와 함께 해당 셀러들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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