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GLN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 이하 GLN)은 사이판 지역내 GLN 모바일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결제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GLN은 지난 2021년 7월 설립된 하나은행 자회사로, 글로벌 주요지역에서 QR 결제, QR ATM출금 등 해외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일본•태국•대만•홍콩•싱가포르•라오스•괌에 이어 이번에 사이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벤트는 15일부터(현지시간) 시행되며, GLN을 통해 사이판과 괌에 소재한 T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200달러이상 결제시 20달러 할인, 메이시스 괌 백화점에서 100달러이상 결제시 10달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만 전역에 위치한 패밀리마트(FamilyMart), 하이라이프(Hi-Life) 편의점에서 100대만달러(TWD)이상 구매시 10대만달러(TWD) 할인혜택이 있으며, 대만내 공항 등에 위치한 에버리치 면세점에서 200대만달러(TWD)이하 상품구매시 동일상품 1개를 추가증정하는 1+1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경호 GLN인터내셔널 대표는 "GL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글로벌네트워크로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바탕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앱으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모바일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외간편결제서비스 GLN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하나카드 하나머니, 토스에서 이용할 수있으며,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GLN 이벤트 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